새..새끼 새 줍줍 했습니다ㅠ_ㅠ;;;
엄마랑 홈+ 가다가 새소리가 크게 들리길래 보니깐
새끼 새가 바닥에서 파닥파닥...
주위에 암만 봐도 부모새도 안 보이고 둥지도 안 보이고..;ㅁ;
더운 날씨에 탈진해 죽겠다 싶어서 일단 데리고 왔어요...
일단 집에 델고 와서 물 조금 마셨구요
괭이 사료, 달걀노른자, 닭가슴살 불린 거 다 안 먹고..
미숫가루 물에 개인 것만 깨작깨작 조금 먹네요.
작은 주사기로 조금씩 주고 있어요 (근데 먹는 거 반 털어버리는 거 반...)
머리 솜털도 다 안 빠졌던데..우째야 하남여..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