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유에 올렸다가 이 아이가 박새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갖은 정보를 다 찾아보았습니다.
무얼 먹고 살고..
어떻게 줘야 먹는지..ㅠ_ㅠ
얕은 지식이지만..ㅠ_ㅠ
다행하게도 잘지고 있네요.
먹기를 거부하니 혹시나 이러다 죽진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늘 2일째 다행히 잘먹고, 잘자고, 잘쌉니다.ㅠㅠ
살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생밀웜도 300마리나 주문하였네요. 든든합니다.
음...ㅠㅠ
이 아이와 함께 발견되었던 아기새 한마리는
회사 다른분이 데려가셨다가 오전에 어미를 보고 놓아주었는데..
ㅠㅠ.. 도로에 차도 많고.. 주변이 죄다 빌딩이라..
무지개다리를.ㅠ_ㅠ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