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울 고냥이가 웅캭켁코ㅑㄱ콱캇 하고 소리내며 난리를 피우면
다음날 아침엔 어김없이 이런게 방바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건 몇일전껀데 참으로 거대해서
집사입장으로 걱정스런 맘에 촬영을 해뒀다가
후에 상담을 하니 다행히 심각하거나 뭔가 잘못됐다거나 한건 아니라네요 ㄷㄷ
첫째는 단모인데 헤어볼을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입니다
사진의 둘째는 아무리 장모라지만 ㅠ 횟수가 좀 많다는 느낌이네요...... 건강해 보이고 병원에서도 건강하다니 별 의심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