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인데요.
2살이라고 한거 같은데 엄청 큰다고 해야할지..
암튼.. 이정도 나이든 아이랑은 핸들링이 거ㅡ이 불가능에 가까운 꿈일까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떨고 있는거 같던데..(내가 무섭나..ㅜㅜ) 환경 적응중이겠쥬? 아픈데는 없겠쥬?
오늘 낮에 샤워시켜주고 드라이로 말려줄때 손꾸락도 핥고 그래서 오호~ 맘을 열어주나? 했는데..
불끄기전에 좀 터치해볼라했더니만 거침숨을 몰아쉬면서 철통 방어를 하네유.. ㅜㅜ
일부러 코앞에 손꾸락 대고 냄새 익히라고 하고 있긴한데 어흐..
목욕직후엔 얌전하더니만.. 부드러운 뱃살도 만져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