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 전부 죄진기분입니다
1주? 전부터 밥도안먹엇는데 배가 빵빵해져있길래 살쪗네 하고 무심코 지나가고
하루는 끙끙앓길래 걱정하다가 그다음날 개껌을 토해내는걸 보고 "아 체해서 그랫던거구나"하고
하루 더 지나가고 또 앓길래 그때 병원을 데려갓더니 자궁 충농증....
수술하면 낫죠? 라고하닌깐 80대20이라고 하셧잖아요 의사선생님
아 어제 병원에 데려갔을떄도 힘이 없다가 링겔좀 몇시간맞고 내가 앉아잇다가 일어나서 나가려닌깐
안그래도 없는 힘쓰며 일어나려다가 쓰러진게 눈에 아직도 선명하네요
미안해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