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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의 집냥이가된 길냥이들 과 엉터리 캣맘협회들..
게시물ID : animal_13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white
추천 : 5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6 14:24:55
출처 제가.캣맘이다 보니 이픈아이들이 많이눈에 띄어.
고쳐주고 돌보다 보니 .5마리 되었죠.
전에 살던곳에서.민원도 들어오고해서.
작년12월. 첫눈 오늘날 이곳 광주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키우기좋은 마당있는 독채 집을 얻었죠 .

정말좋터군요.
아이들이 울거나.우다다해도 뭐라는사람없고요.
전에.살던곳에서는 창문앞이 급식소라.
집주변청소는 도맡아했었죠.
혹시나.길냥이에게 피해갈까봐요. 

그리고 이곳 광주로 내려와서.
다신 길냥이밥안주기로 결심했었죠.
경제적으로. 그렇코 주의사람들과의
마찰도. 넘피곤하고요.
이사오고보니. 지붕위로 냥이들이 다녀도
마음굳게 먹고.모른척했는데..
재활용봉투에 모아둔.아이들 빈캔이 흩어져.
있는것을 보고.다시  길냥이밥을 주게 되었죠. 

그러던중에 마당에 샴과 아깽이가 있었는데.
샴이 지발로 들어와서.식구가되었고.
같이다니던 아깽이는.
먼저구조된 샴을찾으며.어지간히도 울어대서.
통덫으로.잡아서 7냥이가 되었어요.

샴은 중성화를 해주었고.
아깽이는.이제 해줄시기가 되었는데.
광주에.병원비가 넘비싸더라고요.
전에살던곳에서는.단골병원도 있고.
캣맘이라 많이 깍아주셨는데..

 이곳. 광주오기 1주일전에.
구내염걸린아이 발치랑.2마리 중성화도.
깍아주셔서 수술하고내려온것이예요.
허리 휘청했었죠.ㅋㅋ~ 

캣맘들은.
정보공유를 위해.캣맘협회나.카페에
가입을 많이 하는데요.
저도.이곳 캣맘협회에 가입하여.
캣맘들  사정봐주시는 병원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려주질 않네요.
모임에 한번 빠졌더니.그런가봅니다,
아이들치료나.중성화에 돈이많이들어가서.
부담이되어.걍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좀 비싸지않은 병원알려달라는것인데...

  누구를 위한.캣맘협회인지 화가 나더군요.
이곳은..아는사람도 연고지도
없거든요.ㅠ~

화가너무나더군요.
P.R.하기에만 바쁜협회 더군요.
여러분!!!!!
캣맘협회 잘보고 가입하시고. 회비도잘보고 내시길요.
폰으로.올리는것이라.
글도 엉망이고.
우리 7냥이들 사진을 못올려.
정말 아쉽네요.
좋은 오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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