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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에 대해서 지룬이 있습니당
게시물ID : animal_134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달싸순™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3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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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머님 께서...
자주지나가는 아파트 경비실앞에 푸들 애기를 보고선 너무 이뻐서 쓰담해주고 있는데
경비아저씨가 버려지거나 집나온거 같다고 몇일째 주인도 안나타나서 데리고 있는데 
데려가실꺼면 가시라고 해서 데려오셨다고 합니다.(그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암에 걸려서 죽었고요)

병원에 델고 가보니 생후 3-4개월 정도 된거 같다고 했고 
지금은 7개월 째 정도 되었네요

근데 첨에는 애기라서 배변훈련이 안된줄 알고선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배변판이나 패드에 밥을 올려주고 자연스레 유도했지만..
실패..;;;

집에 사람이 없을때는 묶어두고 외출하는데
돌아오면 똥밭 ;;
자기가 싸고 그 똥을 헤져놓은다고 합니다..

추측을 하건데...
배변훈련을 하는방식이 잘못되었기도 하지만..
이게 애기때 어미 옆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못배워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데려왔을대는 이도 쪼금 난 상태였거든요..

푸들이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ㅠㅠ
이것때문에 여친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좀 받는거 같습니다..
애교 부릴대는 이뻐 죽는데요 ㅠㅠ

방식좀 알려주세요...
강아지를 너무나 좋아하는 가정인데...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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