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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냥시끼 어릴적과 현재
게시물ID : animal_137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IC
추천 : 11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05 16:47:01


저희집 냥시끼는 집을 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닌 기구한 운명(?)의 고양이입니다..

첫주인: 동물병원에서 호두(냥시끼)를 데려옴. 동물학대

두번째주인: 첫주인의 여자친구. 첫주인의 동물학대를 두고볼수 없어 상호합의로 고양이를 데려옴.
하지만 고양이를 키울 환경이 되지 않아 친구에게 맡기고 입양처를 알아봄. 
(1년 반동안 매달 양육비를 보냄.)

세번째 주인(계모): 두번째 주인의 친구. 제게는 친한 아는 언니.
이미 키우는 고양이가 세마리. 고양이 입양처를 두번째 주인과 긴 시간동안 알아보고 다님.
1년 반동안 구해지지 않음. 그러다 제가 나타남! (뿅)

네번째 주인: 접니다..ㅇㅅㅇ



두살이 됐을때부터 (5달간) 키우기 시작했네요.
이 자체로도 충분히 넘 이쁜 고양이지만 어렸을적 모습이 아주가끔 궁금하기도 했어요..ㅜ

그런데 어느날 셋째주인언니가 폰을 정리하다 발견했다며 사진 몇장을 보내줬습니다ㅜ0ㅜ

두둥

그거슨 어릴적 모습...




KakaoTalk_20150712_214334536.jpg

KakaoTalk_20150712_214041062.jpg


헉 컥 넘 기여워!!!
아주 아깽이는 아니고 살짝 큰 상태지만 호두의 미니버전을 봤단것 자체로 엄청난 감동이ㅜㅜ
ㅠ0ㅠ
넘 이뿌지 않나요...?

넹 이 사진 자랑하려고 왔어여 히히....><




2015-07-02_19.58.00.jpg

2015-07-02_19.57.46.jpg

이건 지금 모습이에용ㅋㅋㅋㅋ
얼굴 그대로 큰것 같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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