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 비몽사몽! 일어나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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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지엄마

추천 : 10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3 13:04:43

우리집 고양이는 이불과 푹신한 쿠션을 좋아하는 공주냥입니다

얼마 전 도넛모양 마약방석을 사줬는데 여길 떠나질 않아요

3살인데 하는 짓은 항상 아기같아요

그래서인지 이름은 따로 있는데 자꾸 아기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잠에서 덜 깨서 비몽사몽하는 모습입니다

눈꼽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렇게 사진 찍히고 지금은 다시 자요

하도 자서 저는 처음에 고양이 병 걸린줄 알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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