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아픈내색도 안하던 강아지가 병원에 데려가보니 엄청 몸이 안좋고 나이도 많아서 치료를 버틸지 모른다고 합니다.

평소에 급했던 성격이였던 녀석이라 이번에도 급하게 갈 준비를 하는것 같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에는 어떡해야할까요?

제 모두를 다 줘서라도 더 오래 살게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