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냥이 구조한 분께 급히 입양해서 왔는데

오자마자 이불에 쉬한번 크게 해주시더니

제가 알콜티슈로 벅벅 닦고 페브리즈 왕창 뿌렸거든요ㅜ

배변교육시킨다구 화장실 계속 데려다놓는데

자꾸 그냥 나오네요ㅜ  그러다가 한 두번 정도 화장실에 싸긴 했는데 

문제는 자기가 처음에 쉬쌌던 이불쪽에 용변볼때처럼 손으로 박박 긁고 용변보려는 자세를 취하려고해요ㅜ 

그럴때마다 화장실에 데려다주는데 자꾸 그냥 나오고ㅜ 너무 힘들어요ㅜ

어떻게해야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