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럴수가 있죠?

저희 강아지에게 육포를 주고,
시끄러워서 봤더니...
포장지와 안에 들어있는 방습제를 다 물어 뜯어 놨더라구요.

생각없이 치우려다가, 방습제 내용물이 이상해서 살펴보니... 
헐.....

그냥 모래가 들어있네요.@@

정말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네요!!! 
여러분도 한번쯤은 확인해 보셔야 할것같아요. 
 
구입한곳 까지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