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몰랑몰랑이 ,  1월 30일자로 대략  9개월,  2호 오공이 대략 7개월 ,,오공아 니땅콩도 따뜻한 봄이되면,,수확을 해야해;;;;;;;

 

 

 

 

 

 

넘나이쁜  내시끼들 성장기 사진들 정리하다가 글올려요 ^^

 

사실 몰랑몰랑이는 2개월반경에 길에서 방황을 하던 길냥이를 그동네 캣맘님이 구조해서 오유 입양글을 통해  저에게 와준 어마어마한 복덩이리예요~

 

2호 오공이는,,,음,,,,,회사 계약 연장이 안돼서 본의아닌  실업자가 되었을때 로망묘인 아메숏이 너무 키우고싶어 샾에서 2주분의 실업급여를

 

주고 데려온;;;;;;;;,,,하나의 생명체를 돈을 주고 사오는 기분이 정말 싫어서  정말 샵에서 데려오기 싫었는데  가정분양  알아볼때마다

 

예약금까지 다입금하고 시간약속 정하고 약속 장소까지 정한다음에  분양계약서 쓰자고 하니 갑자기 돌변해서

 

계약서까지쓰면서 자기아이를 보내고 싶지않다고 입에거품을 물고,,,,,,,일방적으로 약속 깨버리고 제 휴대폰 번호 폭풍차단,,,업자였나봐요,,,

 

강남에 다른 가정분양도 브리티쉬숏헤어 화이트아이였는데 애기사진 보고 약속 정하고 입양 날짜 조율하고 데리러 가기 하루전,,,

사실은 애기가 다건강하고 좋은데 난청이 있다,,키우는데 아무지장없다,,,원한다면 분양비를 깎아주겠다...이러고

 

다른 가정 분양 알아보고 또 예약금까지 입금했는데,,사실은 피부병이있다 약바르고 먹이면 된다,,,후,,,몰랑이가 접종이 2차까지밖에안되었을때라

 

피부병있는아이 들이기도 겁나고,,,,,결국 정말 원치않았던 샾에서 분양을 받게되었어요

 

음;;;어,,,마무리를 어떻게하지?.........아........

 

고양이는 ,,,심장건강에 좋지않습니다,,,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