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단독주택입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이 방문이 많은데
마당에 창고나 베란다밑에공간이나
담벼락에서 식빵을 굽거나
지하실 에서 놀고있거나 합니다
(지하실은 보일러때문에 공기가 따뜻해요)
고양이들오면 저희집 개들이랑 놀고 그래서
별 반응을 안했어요
그렇다고 많은 고양이들이 오는게아니라
가끔 밖어나가다 보이는수준?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잠시 지나가는공간 인거같았어요 

제가 밥을주지않아요 이유는 2개가있는데
1.사진처럼 이웃집이 다닥붙어있어서 밥을주기시작하면 이웃에게 피해많기때문입니다
2.저희집에서 길목밖으로 나가면 집5채 지나면
자기집에서 밥주시는분들이있어요
그런데 저번달 1월달부터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기시작하는거에요
(아오오옹)  이라고 저는 사랑을 나누고있구나
우리멍멍이들은 고자인데 ㅠㅠ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근데 한달동안 소리가나기시작합니다
아~~~옹 아~~~~옹 
냐~~~~옹 냐~~옹  
우당탕탕탕 돌아다니다 마당 물건건들이는소리같아요
캬아아야
애~~~~옹 애~~~~옹 등 다양한 고양이소리를
한달째듣고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영역싸움 하는거
같아요
완전시끔둥이랑 삼색고양이 우다닥달리는걸 어제
봤어요 어쩔때는 엄청 싸우는 소리도납니다
혹시나 싸워서 피나는고양이가 있을까바 걱정되서
나가면 없어요....

근데 문제는 소리야 저는 적응이...됬는데
C.E집에사는 두 할머니가 와서  오늘 아침부터
뮈라하는겁니다
A집은 개4마리키워서 고양이가못들어가고
B집은 개1마리가 사나워서 고양이가못들어가고
D집도 별로 말이없어요 
C.E집은 고양이못들어오게담벼락에 병깨서
뾰족하게  세워놔서 못들어가요

제가동개에 새해부터 욕먹었다고 쓴글이있는데
동네가 많이 어이없어요
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시는데
젊은사람만 보면 뭐라하고싶은건지 
할아버지들은 모여서 술마시다 젊은 여자보면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개산책이라도하면
어휴... 입에담지도못할 욕을  합니다
할머니들은 사사건건 시비걸고 뭐라합니다
남에 쓰레기봉투가져다 터질듯이 자기네집쓰레기
넣다가 터진걸 그대로버려서 벌금 물을뻔한적도있어요

무튼 오늘  와서 한 내용이
E할머니: 어린년이 길고양이들한태 밥을주니깐 이것들이요즘 소리내지않냐 뭐하는짓이냐고
ME: 저는 밥준적없어요 저희도 갑자기 소리가 나서 원인을찾아보았지만 모르겠어요
C할머니: 고양이 밥을안주는데 왜 이것들이 이집만와서 소리를 내고있어  거짓말하지마
ME:  지금 집들어와서 어디 밥주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하루종일남에집 뭐가져갈꺼있나 구경하시면서  제가 밥주는거 보셨어요?
C할머니: 한번만 소리 나면 이집 경찰에 신고할겨

내용이 이런내용이였는데
제가 밥을줘서 피해를주면 제 잘못인데
밥도안줬고 고양이들이 영역싸움을 하는데
사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소리가나요...
방금 할머니들이와서 경찰부른다고
소리질렀는데 저는 어캐하죠?....
경찰아저씨오시면 집 밖에 설치된 cctv라도
경찰아저씨한태 보여주면될까요?  ㅠㅠ 
정말 답답해서 본삭금 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