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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동물게 힘들다]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게시물ID : animal_153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14/7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2/25 19:19:53
 오유 동물게에는 자신만이 동물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어제 올린 글이다.
http://todayhumor.com/?animal_153498

우리집 6냥이중, 산책을 다니는 냥이가 2냥이다.
윗 글에서 2냥이가 산책을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썻다.

산책냥 2냥중. 1냥 곤왕자는 산책시 몸 줄을 하고 다니며, 영상과 사진을 조금 신경 써봐도 몸 줄을 하고 다닌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산책냥 2냥이중 몸 줄을 하지 않는 하니공주는 몸 줄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 줄을 하지 못한다.
즉! 하니공주는 성격상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집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비만이 급속히 오며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건강 문제까지 이상이 생겨서 건강에 좋지 않고 성격으로 인해 몸 줄을 하면 난리가 난다.

그래서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의 도움으로 몸 줄 없이 산책을 하도록 수 없는 연습을 했다.
하니공주가 품종의 특성상 머리가 좋은 이유가 있어 집사의 말을 대부분 알아듣는다.
그렇게 2년 넘게 산책을 다닌다. 1년 360일 가량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고 그래도 사람이 오면, 하니공주를 안심 시키고 지나가는 분을 안심 시키며 그렇게 산책을 다닌다
수의사나 반려동물 전문가도 하니 같은 성격이면 몸 줄을 하지 않아도  큰 걱정 하지 않고 다녀도  된다고.

그런 분들의 원성을 듣고 받아들여 하니공주를 몸 줄을 하지 못한다고 산책을 하지 말라는 건가?
그럼 하니공주의 생명과 건강은? 몸 줄 없이 산책이 안되니 죽으란 소리인가?

냥이 마다 성격이 있고 케어 하는 방법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은 천지 차이다 
 자기집 반려동물의 성격이나 행동이 그렇다고 다른 집 반려동물 성격과 행동이 똑같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내가 다른 사이트나 카페에서도 항상 부탁 드리는 것은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다" 

대부분의 냥이가 산책이나 외출시 몸 줄이 필요하나,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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