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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중인 저빌 아가들 (※사진 많음 주의※설치류 주의※)
게시물ID : animal_154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아내기
추천 : 1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8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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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떼고 한달즈음 업어온 저빌 아가들.. 이 때 까지만 해도 조그마했네요..   
눈 감고 물마시는거 너무 귀엽;;  (팔불출 죄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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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바퀴도 잘 돌리고..  
몇번 힘차게 뛰다 고대로 잠들기도 했었어요 (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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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따로 쓸 생각따윈 없으신것 같아서 집 청소할 때
신문지 한장 잘 말렸다가(?) 바닥에 한겹 깔아드렸는데
베딩으로 넣어준 A4 용지와 함께 파워 갉갉!!

오히려 집이 더 더러워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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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쳐다보기만 해도 후다닭;;; 숨기 바쁘던 시절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손에 올려보면 무게감이 다를 정도로..
어릴때 키워본 햄스터에 비해 훨씬 순한것 같아요.. ^^  (피나게 앙! 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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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  잘먹고 잘 싸고 X도 굵어지고 ㄷㄷㄷㄷㄷㄷ



최근에 청소하며 꾸며준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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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상자 넣어준 뒤로 극세사 주머니는 이리저리 밟히며 걸레짝이 되었고
신문지로 상자 접어서 "혹시 화장실로 써보시지 않겠어요?" 하는 마음으로 넣어드렸는데 이틀만에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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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호기심에 쪼르르 나오고 최근엔 깨물깨물도 하고 있어요..
(피날 정도로 세게 물진 않는데 갑자기 왜 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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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바퀴보다 더 좋아하는건 키친타올 심
종일 후다닥 후다닥 들락날락 하느라 바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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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다고 느껴지는게 신문지 상자 밟고 우유 상자 위에 올라오던 녀석들이
맨바닥에서 깡총 깡총 뛰어서 상자 모서리를 잡고 쉽게 올라오더라구요..

내려갈 때도 겁없이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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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죽이는 X손이지만;;;; 안아프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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