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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열둘쨰날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6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41
조회수 : 336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4/09 1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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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을 위해서 낚시대를 사왔습니다.

전혀 관심을 안보이다가 간밤에 잠깐 놀아 드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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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의 새 사료입니다.
얻어온게 떨어지기 전에 섞어서 먹이려고 구매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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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여전히 삼각형 건사료입니다.
사료라는게 개봉후 한달이면 안에 포함된 영양소가 죽는다는데 저건 입구가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서 밀봉을 해줘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안에 제습제를 넣어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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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을 위해 간식 황금육수 컵을 준비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베스트 셀러이길래 사왔는데 뭔가 다양한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냄새는 참치캔의 냄새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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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 간식그릇이지만 너무 오목하여 수염이 닿는것 같아서 이후에 접시로 바꿔드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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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흔들어도 나오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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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까 나와서 엄청 놀아드렷습니다.

사온 책에서 야옹이가 먼저 다가오게 하라고 하길래 이후에 바닦에 내려가서 책을 읽으면서 발가락에 낙시대를 끼고 열심히 흔들었더니 
정말 다가와서 바로 옆에서 놀아주셧습니다.


이후에 저 장난감으로 인해 야성이 살아난건지 밤새도록 방안을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밟고 뛰어오르고 난리였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저 장난감을 책상위에 올렷는데 집까지 가져가서 노신것 같은데
깃털 하나를 드신것 같습니다. 일단 헤어볼이나 배변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거 먹어도 안전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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