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개월이 들어가는 원숭이 갓 지난 폼피인데요.

요래 털이 자유분방해서 미용을 시키려는데...

애가 겁도 많고...

털 잘못 밀면 포메는 털이 안 날수도 있다길래
(생각해보니 나만큼 잘못 밀 수도 없을 듯)

목욕시킨 후 밀었는데...

살살 시작했는데.....

요놈의 손목이....

결국 쥐가 잡아 뜯은 듯,
짝궁뎅이가...ㅜㅜ

미안하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