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골 형님집에 갔더니 솜뭉치 강아지들이 ♡.♡ 왠강아진가 했더니 들개가 산에 바위틈에 새끼를 낳았다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바로 아래 형님집앞에 개집이 하나 남아서 옮겨놨데요. 낮이고 밤이고 사람없으면 어미개가 와서 애기들 쭈쭈 주고 다시 산에 올라갔다가 온데요 ㅜㅜ  혹시 몰라서 형님이 개사료를 물에 불려서 줬는데 ㅡ.ㅡ;;;아주 잘먹는다는... 형님도 개2마리,냥이2마리를 키우는지라 ㅋㅋ   사진 몇장 찍어왔으니 구경하세요. 심쿵주의   https://youtu.be/-M5RzS6_3Hg     동영상 링크거는법을 몰라서리 ㅜㅜ 위에 가시면 아가들 장난치는거 올려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