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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게시물ID : animal_16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발린해마
추천 : 7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4 21:59:03
결혼전부터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였습니다.
17살 까지 살면서 저와 지낸시간이 3년정도네요.
제가 동물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같이 지내는 동안에도 탐탁지 않아했습니다.
오늘 퇴근후 돌아오니 몸이 딱딱하게 굳어있더군요.
미안한 마음에 술한잔 했습니다.
살아있을때 좀 잘해줄껄 하면서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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