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갈색 여자아이 먼저 왔었는데 한마리 더 맡게 되었어요.
둘이 엄청 싸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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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요롱이에요 >_< 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오니 배 위에 올라와서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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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네여.....ㅠㅠㅠㅠㅠㅠ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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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버워치 하는거 구경도하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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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돌아갔네여.. 암튼 엄청 기분파에여. 밀당잘함. 도망다니다가 자기 기분좋을때 와서 만져달라함. 그릉대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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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이가 새로 맡게된 아이랍니다~ ~엄청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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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경계하면서 하악질하다가, 싸우고 물고 난리도 아니에요 .......ㅠㅠㅠ
사진만봐도 느껴지는 역동적인 시비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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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잠시 쉬었다가 또 싸우고 자고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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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이에여.
5시부터 냐냐냐냐냐ㅑ냥!! 하고 싸우는거 말리다가...
잠깐 졸았따 일어나니 발밑에서 이러고 자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귀여워여!!
언능 둘이 친해져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비와서 눅눅한 하루지만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갈 생각하면서 힘내야겠어요
글쓰다보니 점심시간이 어디가찌..☞☜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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