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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강아지가 엄청 좋아해줬어요
게시물ID : animal_163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망또빙빙
추천 : 10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7/11 0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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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씐나서 막 꼬리 흔들길래 쓰담쓰담쓰담 해줬더니

제 팔에 똥을 줬어요. 

저가 엄청 좋고  친근해보여서 그런거겠죠??

그렇다고 해줘요. 아직도 팔에서 똥내나요. ㅠㅠ 

똥게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일단 귀여운 풍산개니까 동게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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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5.3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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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5:38:59
0
술 먹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오타내며 쓴 제 머리와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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