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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머니께서 사고치셨어요.
게시물ID : animal_16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나요
추천 : 19
조회수 : 26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16 09:56:09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는다는 말을 입에 한 삼개월동안 달고 사시던

저희 어머니께서

어제 아주 작고 이쁜 새끼강아지를 분양받아오셨어요.

헤헤 열심히 키워야지 하고 웃고있는 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그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비글이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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