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악 사진이 아래로 가버렷ㅈ지만뭐어떻습니까
중요한건 저 아기냥이가 전부터 저를 계속따라다니던 아기냥이라는거죠................
학생의 신분인 저는 하교마다 예쁜이를 보며 힐링을 하는데 그게 저녀석입니다.
여자아이인건 오늘알았네요.
평소엔 자주 제 옆에 붙ㅇ긴하는데 정작 제가 만지려고하면 도망가버렸거든요 자주
근데 오늘은 아예 대놓고 집에 침범했네요 저거 뭐였지 이름을까먹었는데 문열어두니까 갑자기 들어와서 놀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할머니는 싫어하셨는데 할아버지는 은근 좋아하셔서 막 만지시고 근데 신기한건 애가 도망을 안가요
할아버지랑 장난도 쳤었ㅇ는데 ㅋㅋㅋㅋㅋㅋㅋ막 돌아가는척 하다가 다시들어오고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나가버렸지만.
잠깐 동안이지만 불법침입으로 저희집을 점령했던 녀 석
저녀석이 마지막이자 처음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