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식구을 맞이하러 대전유기견보호센터가요.
전에 입양하고픈아이는 제가늦장을부려 이미예정자가있어  아쉬움을
달래고 돌아오려는데 요아이 그좁은창살틈에 얼굴내밀며 인사하더라구요.보니 몇해전무지개다리건넌 아이가 떠올라 아니 닮았다고 해야하나?한참을보고 왔지요.그자리에서 바로입양은안돼는지라 입양의사를 말하고 집에오자마자 입양신청 했어요.오자마자 인터넷으로 필요한 물건
구매하고 사료는 입소문에 좋다는거구입.집은 떠난아이가쓰던거고 새거라 가지고있었구요. 그외다구매했네요.믿에샴푸와트리트먼트린슨
제가 만들었어요.아시다싶이 유기견아이들 건강상태며 피부병은기본이잖아요.사람피부와달리 애견들은 피부가알카리성이라 약산성으로만들고린스는 고급베이스오일로만들었어요.피부가안좋다길래 좋다는건 다 넣고 만들었는데 좋아졌음 하네요.오후3시에 갑니다. 아이들 어제설렌다며 잠설치고 하루하루 날짜는세더니 디데이가 돼니 떨리나봅니다.
이젠 다섯식구에서 여섯이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