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서식 4년차 아재에요ㅎ
먹고 살자고 식당에 갔는데, 어릴적 많이 듣던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에.. 따라서 갔더니..
스티로폼 박스에서 바둥거리는 ㅠ 이런 심쿵.. ㅠㅠ
근데 사장님 말로는... 엄마는 모른다네요ㅠ
제가 못 키우는 상황이라 이것저것 조언을 조금이나마
해드렸는데, 확인해보니
사료 사놓으신 것이 배변용 모래..ㅠㅠ
그래도 마음 좋으신 주인 만나서 다행인거 같아요..
가게가 많이 바빠서 신경 못쓰시는거 같은데ㅠ
앞으로 저 식당 더 자주 갈꺼 같아요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