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낚시로 물고기를 잡아서 조리하거나 회를떠서 고양이한테 먹이는 먹방으로 유명합니다.

평소에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다 먹방때는 주로 낚시로 낚은 물고기를 조리해서 바치신다 합니다.

겨울철에 낚시가 힘들때는 저장해둔 물고기를 조리해서 내오십니다.

먹방때 찰진 찹찹소리가 예술입니다.

관찰남

거주하시는 근처의 길고양이와 자전거로 통행하시는 도로 근처의 길고양이들을 보살핍니다.

자전거도로 근처의 치즈냥의 울트라 개냥이모드가 예술입니다.

길고양이가 캣대디한테 꾹꾹이를 합니다.....!!!

사료에 영양제를 섞어주시기도 하고 보살피는 고양이 상태를 보아 약도 주시고 그렇네요.

YC NAM

등산 트래킹하시면서 주로 산고양이들을 케어하십니다.

고양이들에게 넘버링을 하십니다. 제가 본 넘버링이 26번까지였는데 그럼 최소 26마리의 고양이를 케어하신다는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이분의 유투브에서는 12번 아빠 고양이와 16번 아기 고양이가 눈시울을 붉힙니다.

혈연관계도 아닌거 같은데 12번 아빠고양이 껌딱지가 된 16번 아기고양이와의 무한 신뢰관계가 아주 애틋합니다.

물론 먼거리를 안약들고 트래킹해 찾아가서 16번 고양이 눈병을 고치시는 이분도 애틋하고요...

이분들은 지원이나 후원은 사절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들 보호를 위해 장소 노출을 자제해달라 부탁하십니다.

저도 본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이거 굉장히 중독성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