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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냥 둘째냥 대치..(사진용량주의)
게시물ID : animal_178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1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1 12:57:40
간지럽고.. 피부붓고.. 코피나고..
목 붓고.. 잠못자고..
알러지는 오빠가 참을게..

사이좋게만 지내다오ㅠㅠㅠㅠ
유리를 깨거나 하지는 않겠지?ㅠ

다행히 입양한 청이는 
삐쩍마르고 털이 엉망인 길냥이치고 
건강상태가 양호한편이고
나이가 많은줄 알았더니 두살이랍니다
털 벗겨놓으니 언니보다 아주많이 아니고
쪼오꼼 많이 크기에
엉덩이에 깔릴일은 없을것 같아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다행인건 이름!
남자앤지 여자앤지 털에가려 확신이안서서
띠리 보단 그냥 청이로 붙였는데
다행스럽게 여자애라 청이로 확정..휴..

청이 냄시가 싫은 모리는
모리의 안식처 안방침대밑을 뺏겨서
탈환해주었지만 냄시나서 싫은가봅니다
청이냄시없는 추운 베란다만 주구장창
배회하네요..

모리가 주시하는데..
청이는 와서 올라타고 그걸보는 모리는 울고..
모리언니 타는속도 모르고 꾹꾹이까지
신나게 하십니다..
제발 사이좋아지는 합사하는 마법좀
만들어주세요 머글은 웁니다..

병원가야겠습니다..간지러..
알러지 적응기간 얼마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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