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해지고 냥이들은 게을러지는 봄이네요. ^_^

최근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고혹..ㅋㅋ

까망이는 색 때문인지 호감도가 별로 좋은 편이 아니예요..ㅠㅠ) 다들 못생겼다고..으엌..

그런데 체구도 작고 오밀조밀하게 생겼습니다.

특히 밤에 보면 눈이 땡그래서 정말 귀여워요.

애교도 많긴 하지만 새침하기도 한 천상 삼색이 ㅋ

물론, 낮엔 표정이 저렇지만...

애교를 부리는데 표정은 삥 뜯을것 같은 표정!

애교!!!!

긁긁

왼쪽 귀는 작년 중성화 수술 표식으로 병원에서 컷팅해 준 자국입니다. 

작년 수술하고서는 귀가 덧날까봐 걱정했는데 깨끗하게 아물었어요.

느긋~

나무 긁는걸 옆에서 마구 셔터음내면서 사진찍으니 저래 쳐다보네요. ㅋㅋㅋ

얼굴도 넙적하고 이쁘장한 뚱띠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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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 갔다가 마트내 동물용품샵 구경을 갔는데 한쪽에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방법이라 적혀있고 길고양이들을 돌볼때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고지돼 있었네요.

저는 몇개나 지키고 있는지 하나 하나 새겨봤습니다. ㅋㅋㅋ

(밥자리 청소하기, 중성화하기, 밥줄땐 끝까지 책임질 각오하기 등등등)

곧 여름이니 청소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_^)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