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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안죽어요
게시물ID : animal_182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지크
추천 : 18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6/06 0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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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고양이를 싫어한다.
안사람이 탁묘라며 데려오고싶다했을 때
딱 2달이라며... 응가는 자기가 다 치운다는
약속을 하고 데려왔다.

데려올때 이미 7살이던 놈...
주인이 아이낳고 몸만 좀
안정되면 데려간다더니
모종의 사고로
주인이 ... 돌아가셔서
한식구가 되었다.

까칠한 놈이다.
손만지는 거 더럽게
싫어하고

다늙어서 털도 엄청
빠진다

손톱은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마취하고 딱 한번 깎았다.

혼자 깎아보다가 피 엄청봤다.


가출 엄청 좋아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잡으러 다니느라
일주일을 후...

작살 낸 가구가 몇개야...
기백은 들었을듯

이제 14살이라고
죽는다 하는데

죽지는 않고 요괴가되어간다.

웃기는 건 집안에서

자기를 제일 싫어하는 게
난데 나를 제일 좋아한다

밥주고 응가 치워 줘서 그런 갑다...
누가 고양이 수명이 15살이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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