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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보나벨씨
게시물ID : animal_183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부인
추천 : 15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06/23 19:31:10

어제 인사 드리고 베오베 맛을 본 뒤로 사진을 찍으려 보나벨씨를
보니

거의 그냥 자는게 일상이라 자는 사진이나 누운 사진 밖에 없어요 .... 

근데 고양이도 잠자면서 꿈을 꾸긴 하나 봅니다.
자다가 끼잉 하고 잠꼬대를 그리 합니다.
그 장면은 기다리면 안오고 안기다리면 알아서 합니다.
아깝네요 (..)  

지금도 누워있어요
땅에 녹아있거든요.
20시간 잔다는 건 대강 들었지만 여름이라 더 그렇겠죠 
왜냐면 새벽엔 자지말라고 방문 앞에서 깨우거든요 ..(..

어제 털고 좀 짤랐다고 미묘한 층이 생겼는데 워낙 털뚜니다보니 뱃살을 밀지 않는 이상 티는 안나네요 ㅠㅜ

거두절미하고 사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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