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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그녀....
게시물ID : animal_183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름쟁이™
추천 : 5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3 23:47:01
많은 분들께서 이름을 지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중에서 "채팅창별부름" 님 께서 지어주신.....룸....(엔진룸에서 살아서 제게 왔으니.....루미로 지었습니다.)
채팅창별부름님 진심으로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려요....
6월1일 모셔와서 예방접종도 해드렸고......밥도 사드리고....
그리고 있어도 모른척 하다가....너무 조용히 계셔서 왕방울 목걸이 하나 선물 해드리고....

이젠 언제든 방에들어가면 생존해 계심을 안보여도 알수가 있어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새벽에....
정말 꿀잠 자고있을즈음.....어느새 알람이 되어 손가락 깨물어 주셔서 기상 시켜 주신다는.....
손가락 깨무시고.....사타구니 깨무시고.....
잎술도 훔치시고.....

그게 좀 괴롭긴 하지만...
나머진 회사서 오침으로 해결은 하고 있네요...
모셔온지 23일차.....
무럭무럭 잘 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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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기장 이 지금보다 더 커지시면 감당이 안될거 같아 (동네 길냥일들 천국) 불판으로 원천봉쇄
광합성 하시라고 강제 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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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못버티 시고....포기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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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강제 김~~~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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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첫날 오신날 보단 22일만 이지만 손톱 보다는 커지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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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픈곳 없이 무럭무럭 (실질적 커진 모습은 안보이심) 자라고 계셔서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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