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시키다 싸면 제발 개똥 좀 치워라 X새끼들아 싫으면 키우질 말던가!!!)

뭔가 작고 시꺼먼게 막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어서 봤더니 물방개가 뒤집혀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있었습니다

방생 하려고 해도 주변에 할곳이 없어요

가장 가까운곳이 청계천 이나 인왕산 수성동 계곡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둘다 방생하기엔 좀 애로사항이 있는것 같아서 당분간 키워보려고 합니다

일단 1급수에 산다고 하니 미지근한 정수기물 받아서 넣어두었는데

먹이는 뭘 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