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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죽음으로 불행을 말하는 동물원 동물들
게시물ID : animal_185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르트구름
추천 : 1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7/31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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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17874





- 기린은 소음에 예민한 동물이지만 사람들은 동물원에 가서 아랑곳하지 않고 조낸 떠듭니다. 


- 돌고래는 초음파로 주변을 인식하는데, 사방이 막힌 수족관에서 초음파를 쏘면 벽에 튕겨 되돌아오기 때문에 돌고래에게는 고문실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야생 돌고래는 140m 떨어진 물체까지 파악하는 초음파를 쏘지만, 수족관 돌고래는 환경 적응을 위해 짧은 거리만 감지하는 초음파를 낼 정도다. 스트레스에 시달린 수족관 돌고래는 한쪽 방향으로 빙글빙글 도는 이상 행동을 보이다 세상을 뜨고 만다. 야생 돌고래 수명이 30~40년인 반면 우리나라 수족관 돌고래의 평균 수명은 4년에 불과하다.' 



- '2015년 대전오월드에서 죽은 한국호랑이의 배 속에선 신발 한 짝이 나왔다. 관람객이 장난 삼아 던진 신발을 먹고 변을 당했다.' 




- '서울동물원에서 죽은 물범의 배 속에선 120개가 넘는 동전이 나왔고, 악어의 위에선 페트병이 발견됐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동물원의 조사에 따르면 동물원의 평균 소음은 70dB(데시벨)로 나타났다. 

가장 시끄럽다는 열대우림의 소음은 40~60dB, 사바나 기후는 20~36dB에 불과하다. 

바스락거리는 벌레 소리, 바람소리 정도가 본래 그들의 소음원이었다.'





몇 문장만 발췌해봤어요. 전문은 링크로~~~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1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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