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집에서 나오는 골목에 들고양이들이 계속 대변을 싸놔서 저녁에 집에들어갈때
무심코 냥똥을 밟아서 짜증이 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냥이 습성이 깔끔하고 모래에서 볼일 보고 숨긴다고 알고 있는지라
누가 키우는 애완견이 그랬나 싶었지만 냥이가 볼일 보는 현장을 목격을 해서 용의자는 냥이인게 확실하고
꼭 그자리에 볼일보는 한마리가 그런듯 합니다.
낮에 보이면 제가 치우고 출근하기는 하는데 옆집 아저씨나 다른 사람들이 쥐약을 놔서 없애던가 하는 말을
들어서 계속 방치하면 아무래도 좀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것 같네요
고양이 습성을 잘몰라서 어떻게 하면 좀 다른곳으로 유인? 유도를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양이가 싫어하는 뭐 냄세나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런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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