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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6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렐레
추천 : 1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9 08:48:24
드디어 저도 집사가 되네요
유기묘도 알아보았지만
주변에 유기견 입양했다가 애가 병이 많아서 치료하고보니
또 다른병이 있어서 결국 빚까지 지면서 치료하다가
결국 파양을 해버려서...
좀 겁이나서 못했고...
여러 카페 알아보다가
정말 이쁜 아이가 있어서 바로 글쓴분에게 연락해서
내일 데리러 가기로 했네요
사진과 동영상을 받아봤는데
정말 활발하고 건강해보이더라구요
거기다 사랑받고 자란 티가 확 나서
그 분한테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동물 사랑하시는 분 같은데 같이 키우던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어쩔수없이 분양한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애를 데리고 올 생각을 하니
내일이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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