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니한테 명치 쎄게 맞음ㅜㅜ
게시물ID : animal_186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長吉山
추천 : 12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8/20 21:06:14
근데 그걸 동게에 하소연 하냐구요?

잘 들어봐요

요즘 발 다쳐서 근 3주 동안 운동 못 하고 대책없이 처묵처묵(이상하게 운동 안하면 식욕이 더 땡김) 결국 배가 점점 불러 옴

평소에도 임신했냐 언제 나오냐 배가 한라산이다(고향 제주) 등등 잽잽 원투 꽂으시다가 오늘은 드디어

야 담주부터 운동 안 가면 집에서 밥먹을 생각하지마라

요즘 너 배 보문 솔직히 이건 뭐 김정은인가 싶다

김....정........은.        털썩

아 이렇게 직계존속께 팩트리어트를 처맞고 어이상실한 가운데 

엉뚱한 우리집 콩이도 유탄 및 파편에 같이 맞습니다

"넌 뭐 좋다고 좋다고 옆에서 핵핵거리고 있어!! 김정은이꺼라서 넌 핵타령이냐??"

나도 울고 콩이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ㅜㅜ
출처 기왕 김정은 소리도 들었겠다 내일은 탄두리치킨이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