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을달앗습니다 입마개와목줄은필수라고..반대수가만더군요 물론 대한민국 동물법에 목줄은 필수나 맹견 등이아니면 입마개는 필수가 아니지요.
전한국에본가에서 골든리트리버3마리를키우구요 시드니에거주중인데 여기서도 닥스훈트 한마리를제가돌보고있습니다.
모든개에 목줄과입마개필수다로 댓글은단이유는 대한민국 동물법에보면 맹견 등 몇가지에관한 애견만 입마개가 필수다란 내용이있는대요 리트리버가물론 거기포함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왜그런가하면 동물법 찾아보세요 참애매합니다 맹견들의 품좀을 정확히 기재한것도 있지만 애매하게 등등 써놓았거든요
제가 댓글들 읽어보니 리트리버 견주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전 키 189에 몸무게 85킬로가넘습니다 근데 산책중에 리트리버가 갑자기 튀어나가면 순간적으로 몸이 앞으로 쏠리거든요.그순간에 사람이지나가고있거나 하면 순간제어가 힘듭니다 제가 개의행동을 예측할수있는거도 아니어서..
리트리버가 순한종류의개라고해도 다른사람입장에서도 그럴가요?반려견키우시는 분들이 모두 목줄 순간제어할수있는 길이로 조정해서 다니실가요??   사람이지나가고있는데 모르는 소형견이라고해도 갑자기 앞으로 나아가버리면 다른사람입장에서는 놀랄수도 있지 안나요?시드니에서 닥스훈트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가면 순간적으로 다른 행인에게 저희개가 다가가면 놀라는분도 부지기수 더군요.
저희집개도 순하다고 생각하지만 개가 핧는것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본인 개라고 해도 우리집개는 절대 사람한테 사소한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자신들 하시는지... 개를무서워하는 분들은 소형견이 옆에 지나가도 움츠려듭니다 제가 저희집개에 입마개를 끼우는 이유는 개가불편하겠지만 돌발적인상황을 대비해서 하는겁니다 
본인한테는 소중한 반려견이지만 다른사람한테는 전혀 아닐수도있지요
반려견 키우시는분들이 배려하시면 더좋지않을까해서 리플을 달았는데 역파장으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