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트리버 카페관련) 사과문
게시물ID : animal_189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낯낱낫낳
추천 : 14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3 13:18:09
일단 오유분들께도 폐를 끼쳤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해당 카페와 견주분께 더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고 해당 카페에 사과문을 작성하고 왔습니다.
이로인해 사과문을 작성하는 시간이 늦어졌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습니다.
마음은 무겁고 괴로우나 순서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늦어진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해당 카페에 전체공개로 글을 올렸으니 글을 읽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사과문 작성이 자랑스러워할 일도 아니기에 굳이 이곳에 링크를 남기는 않겠습니다.
다만 꼭 보셔야 겠다면 가서 보실 수도 있고 요청하시면 마땅히 제가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이에 이곳에 견주분과 해당 카페에 대한 사과문을 쓰는 것보단 오유인분들께 사과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제 경솔한 댓글 스샷은 해당 카페에 첨부하였고 오유에선 방금 막 삭제하였습니다.
사과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생각했기에 지우지 않고 있었고 사과하는데 사용하였기엔 굳이 남겨두어 더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지웠습니다.

당시에 본 게시글을 보고나서는 해당 댓글에 대한 대응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특정 카페의 대응과 달라보이지 않는다고 섣불리 판단하여 흥분하였습니다.
이로인해 공격적인 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만, 이는 전후사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경솔히 작성한 악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금일 아침에 진실에 대해 알고나서 깊이 후회했고 사과하고자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먼저 카페에 사과를 하고 곧이어 이쪽에 사과문을 남깁니다.

제 경솔한 댓글 하나가 오유하는 많은 분들께 폐를 끼쳤습니다.
오유의 이미지에 손상을 줬고, 오유 하는 분들께 상처를 줬습니다.
해당 댓글을 쓴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후회합니다.

이 사과가 변명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 그저 죄송하다는 말 말고는 달리 어찌 사과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또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전후사정을 살피지않고 흥분하여 댓글을 쓰느니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깊이 인지하여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