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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을]이제 엄마와 고양이는 친구에요. ^^
게시물ID : animal_192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영민서
추천 : 2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12/13 19:44:48
 
개는 키워도 고양이는 절대 키우지 않는다고 하시던 와이파이님께서 냥이를 구조한 사실도 놀랍지만 지금은 이사를 빨리해서 한마디 아깽이를 더 입양을 하고 싶다고 해요. 오늘도 퇴근을 하면서 하는말이~ "여름아~~ 가을아~~~" 이러면서 부르더군요. ㅎㅎ
 
두달전 여름이와 가을이를 입양하기 전과 후의 가족들 생활이 너무나 달라졌어요. 둘째 녀석은 매일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여름이와 가을이와 놀다가 가고 와이파이님은 직접 제작한 냥이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놀고 있어요. 그 영상과 사진은 찍지를 못했는데 곧 자랑을 하겠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사진에 영상에 그리고 회사에서는 자랑질에... 지금 회사에서 제 별명이 '고양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중에서 예쁜 사진만 선별해서 올리고 댓글에는 웃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아래는 며칠전 와이파이님과 여름이와 가을이가 놀던 영상이에요. 얘들 이제 '똥강아지'가 되었어요. ㅋㅋ
 
 
 
 
제가 사진이 취미인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HYMS8563.JPG
 
 
 
이 사진은 언제봐도 참 귀엽고 예뻐요. ^^
 
HYMS8645.JPG
 
 
 
엄마의 무릎위에서 코~ 하고 자고 있어요.
 
HYMS8686.JPG
 
 
 
참고로 와이파이님도 사진이 취미입니다. ^^
 
HYMS8690.JPG
 
 
 
야간근무할때 낮에 찍었던 사진이에요. 다음주가 야간근무이니 또 많이 찍어야죠 ^^
 
HYMS8726.JPG
 
 
 
스트로보가 망가져서 어두운곳에서 못찍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새로 살까요? ㅎㅎ
 
HYMS8731.JPG
 
 
 
목띠는 친구에게 선물받은 수제잼에 둘려져 있었던 장식품이에요. ㅎ
 
HYMS8952.JPG
 
 
 
깨어있을때는 사진을 찍는것이 대부분 불가능에 가까워요. 너무 빨리 다니니... 그래서 자는 사진이 많습니다.
 
HYMS8993.JPG
 
 
 
와이파이님이 출사를 다녀와서 설정을 흑백으로 해놓은 바람에 얼떨결에 흑백으로 찍었어요.
 
HYMS9013.JPG
 
 
 
캣타워위에 올라갔을때 찍었어요. ^^
 
HYMS9067.JPG
 
 
 
역시 캣타워입니다.
 
HYMS9073.JPG
 
 
 
사진으로 보면 너무나 귀여운데 가끔 얄미울때도 있어요. ^^
 
HYMS9087.JPG

 
 
 
연필을 가지고 노는 여름이 가을이를 영상을 찍다가 전영록님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최근은 장난이 도가 지나칠만큼 심해졌어요. 심지어 여름이가 가을이의 눈꺼플 안쪽에 발톱을 넣고 당기고 있더라고요.
 
실명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떼어놨지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래는 며칠전 장난으로 보이는 영상입니다. 항상 가을이가 당하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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