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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댕댕이의 하루..(feat.전기장판)
게시물ID : animal_192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야
추천 : 31
조회수 : 15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29 09:08:46
am7시 
주인이 주방에서 칼질하는 소리를듣고 전기장판을 박차고 나와 해독주스만들려고 자르던 사과와 바나나 몇개를 먹고 먹자마자 침대에가서 다시 잔다

am7시30분
 어찌 알았는지 귀신같이 나와 주인이먹던 고구마와 다이어트한다고 버리는 노른자를 또 줏어먹고 다시 침대로 돌아간다

am9시30분 
주인이 운동을 간다. 배웅따윈없다 전기장판최고

am11시
운동갔던 주인이 돌아왔다. 잠시 반기는 척 한후 다시 전기장판위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계속 전기장판 위~~
산책을 가지않는날은 계속잔다

pm5시
 곧 주인의 동거인도 돌아올시간이고 결정적으로 닭고기를 먹는 시간이기에 거실로 나와 대기하다 닭고기 몇점을 얻어먹는다

pm6시 
주인의 동거인이 돌아왔다. 최대한 열심히 반겨준다. 저 녀석은 나에게 간식을 잘 준다

pm10시 
주인과 주인의 동거인이 전기장판으로 들어갔다. 둘의 사이에 껴서 몸을지지며잠든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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