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깨달음을 위하여...
게시물ID : animal_192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까
추천 : 36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31 07:30:17
옵션
  • 창작글
좋은 모래도, 좋은 밥도, 좋은 낚시대도
다 의미 없다 의미없어 

어차피 집도 없이 이 세상에 와 
집사가 내어준 푹신한 마약방석도 마다하고
딱딱한 방바닥에서도 잘만 지내고 있다 

이제 내 속의 모든 욕심, 
수백, 수천번을 말해도 못들어처먹는
집사를 향한 분노조차 모두 비우고 
나의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한다

1.jpg

이제 끄고 자야겠다...
2.jpg

아 뜨거 씨냥...
3.jpg

아 웃겨 ㅋㅋㅋㅋ
4.jpg

빙시... 저것도 오빠라고...
5.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