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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련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animal_192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렌미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8 2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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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주 수요일 10일에 놀숲 11월 10일 생 2개월 놀숲 고양이 입양 받았는데
처음 받을 때 남아 여아 2마리있었는데 남아를 분양 받았습니다.
애가 처음 봤을 때 많이 말랐는데 여아도 똑같아서 별 신경 안쓰고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받은 날 애가 움직이고 울길래 건강한줄 알았는데. 밥을 전혀 안 먹어서 아직 적응을 못했나 싶어서 하루는 지나갔습니다.
근데 그다음날도 애가 안먹어서 츄르랑 습식캔 조금 얻은걸 조금씩 입가에 묻혀서 먹여봤습니다.
그러면 잘먹겠지 싶었지만 계속 똑같이 입가에 묻혀서 먹여보았지만 월요일까지 자기스스로 안먹길래 큰일인가 싶어서 작은 동물 병원을 갔는데 애가 너무 말랐고 위험하다가 억지로 계속 먹이라고 해서 주사기를 갖고 와서 습식 캔 미지근한 물로 해서 계속 먹였습니다.
근데 새벽에 일어나보니 애가 울기만 하고 움직이지못해서 곧바로 응급실에 갔습니다.
가니깐 애가 저혈당쇼크가 온것 같다고 해서 응급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18일에 분양받은지 8일째 되던날 가진단으로 복막염이 의심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주인이랑 통화랑 문자를 해보았지만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분양 받기전 자기 집에서는 밥만 잘먹었다고 책임이 없다고 하네여..

분양 받기전 원래주인이 계약서를 갖고 와서 작성을 했는데 보증기간이 분양하고 그다음날 까지 병원을 가서 건강상태 확인 후 문제가 있을 경우 환불 및 병원비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러면 제가 병원비랑 그런걸 원래주인한테 못받는나요? 
그리고 원래 주인이 1월 9일에 자기가 직접 1차 예방접종을 하고 병원을 한번도 안갔다고 하는데 복막염이 원래 잠복기간이 있는 병으로 알고있는데
책임을 물을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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