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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적출·다리골절, 길고양이 폭행 잔인 ‘충격’
게시물ID : animal_194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4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7 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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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적출·다리골절, 길고양이 폭행 잔인 ‘충격’
[반려동물 시대가 온다<165>]-한국사회 동물학대 실태
동물학대 매년 증가·갈수록 엽기폭력…“헌법에 동물권 명시해야” 촉구
 
▲ 스카이데일리에 심각한 학대를 받은 고양이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고양이는 안면부가 함몰되고, 과다출혈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동물권 단체 ‘캣맘’의 한 회원의 구조로 인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길고양이를 수술한 의사는 완치가 된다해도 장애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은 서초구 인근에서 구조된 길고양이 ⓒ스카이데일리
 
지난 8일 엄청난 폭력을 당한 고양이가 목숨이 위태로운 채 발견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서울시 서초구 동물권 단체 ‘캣맘’ 회원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술을 받았다”며 “주치의는 ’조금만 늦었어도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왔다. 
 
<스카이데일리>는 제보를 받은 즉시 해당 동물병원을 찾아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했다. 안면부의 오른쪽 안구는 빠져 있었고, 턱은 돌아간 상태에서 혀가 밖으로 빠져나와 있었다. 출혈이 상당했는지 몸을 가누지 못했고, 다리뼈는 산산조각 부서져 걷을 수도 없는 상태였다. 다행이 일찍 발견된 탓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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