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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우리집 애기
게시물ID : animal_195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제는
추천 : 5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2 0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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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새벽에 갑자기 깽짧은 소리로한번
어디가 아픈건가 아니면
잠결에 무슨꿈을 꾼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에보니 걸음걸이가 이상해
바로병원을 향하였다
병원에선 목디스크 의심이 된다고했지만
확실하지 않다고하는데
일단은 약을 처방받기는했다
그리고현재 11/2일지금
얘가 자가다 뒤척임을 잘못했는지
너무아파한다
마음이아프다 너무아프다
우리집 가족이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랑둘이서 어떻게한담 어떻게한담 
이러고있다가 갑자기 기분이좋아졌는지 
꼬리를 흔들며 나한테 잘걸어온다
의사선생님이 걸어댕기지 말라고했는데 
우리집 똑순이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살아갔으면  
그냥 어디가 얘기하고싶어서 올려보봤어요
혼자술먹으며 슬퍼하는것보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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