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깽이들이 건강해질수있게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animal_195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물여덟의꿈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1 22:54:10
해피빈 글을 보다가 마음이 아파서 작지만 기부하고
저의작은기부금으론 치료비에 턱없이 부족해
혹시나하는마음에 오유에도 가져와봤습니다.. 
꼭기부하지못하더라도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면
아기고양이들이 차차 건강하게 잘 커날수있을것같아요

출처: http://naver.me/5iyskR7V

원글
어느날울음 끊어질듯한 울음소리를들었습니다.어슴프레어둠이 내려앉을즈음 어디선가 끊어질듯이어질듯한 울음소리는당시의극박함이었습니다.외면해야지그래귀를틀어막자 그럴수록 더선명하게들려옴은자동적으로 울음소리를향해다가가고있었고 그곳에는차마눈뜨고볼소조차없는 아깽이다섯마리가있었습니다.그래 그 어떤곳에서도도움받지못하는데 그나마도 지자체에서 늘도움받는유일한시보호소가있는데 우리가왜해야하나뒤돌아섰고,몇칠을귓가에맴도는울음소리에다시찾아간 그곳에는어미도없고 두아이는이미별이되었습니다.배고픔이죽음으로몰아냈습니다.남은세아이를 그대로둘수가없었습니다.아이들을바라보는뒤로 몇몇주민들과경비의수근거림은당장시보호소로 신고하라는말뿐이었기에 그대로 앉아올렸습니다.어미의품도 따뜻한초유도못먹어봤을이 세아이들을 살려낼수있도록도와주세요
세 아깽이들의병원입원치료와보살핌이시급하고 탈수증으로몸도가누질못했습니다.급한대로 따뜻한물수건으로 온몸을닦아주고따뜻한보온장판을틀어서 어미의품처럼해주고 안정을찾게해주었고 이후초유분유를먹이수있었습니다.간신이생명을유지하기위한 본능적임인지 조금씩먹고 처음으로 야옹이라는 울음을토해냈습니다.너무어려서 성별조차구분이안될정도이고 세아이모두 두눈이감겨있었기에 병원입원과진료가시급했고 주말이라 어쩔수없는2차병원에서의 입원이불가피하게됬습니다.유사주단체의 재정에도어려움이있기에 여러분들께서 도움을주신다면 24시간케어가필요한 2차병원에서의지속적인치료를이어나가겠습니다.
세아이모두 어미가핧아주질못했기때문에 생식기는물론 두눈이고름으로가득했습니다.그중 한아이는이미결막이진행도어 안구손상많이진행되고있었고 빠른치료를하지않는다면 실명위기까지있을것이랍니다.그래도 두아이는 심하지는않아 빠른치료만이루워진다면 더이상의 위기는없을것이라는진찰결과였기에 이렇게 해피빈해통해 여러분들께도 도움을청하는바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