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새벽내내 비가 많이내렷던 아침 ..
출근할려고 1층로비에서 결막염에 걸린 주먹만한 아깽이가
얼마나 울엇는지 목이 다쉰상태로 울고잇더라구ㅠ
못본척할수없어서 바로병원대려가서
범백검사하구 구충제 먹구 하루입원하고 상태 지켜봣는대
결막염때문에 눈이 띵띵 부운거 라고
연고와 안약받아서 1주일치료하구 완치가 됏어요
그런데...문제는
제가 요녀석을키운  능력이 없네요ㅠ
집에는...
길에 누군가 묶어서 버렷던 강아지한마리와..(벌써2년째동거중)
차에치일뻔 햇던 3개월됏던 치즈냥이와(현제 2살돼지냥)
추운겨울...새끼들이 동사해서 젖이 다불어 곰팡이 피부염이 심햇던 턱시도냥이(현제3살)
이렇게 3마리에 동물들과 동거중이에요ㅠ
혼자 살면서 이3마리 애기들 키우는것도 정말 힘이들때가
많거든요ㅠ그래서 한마리를 더 키운 능력이 안되네요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고 가족이 되고싶은분께 분양해드리고 싶어요ㅠ

참!!!집에 잇는 아가들 이름이 (봉구.봉식.봉봉)이여서
요녀석이름을 봉군이라고 짖기는햇는대ㅎㅎㅎㅎ
불러도 모름니다ㅎㅎㅎ

책임비없어요
자주자주 애기 커가는 사진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분양하시고 싶으신분은 댓글남겨주세요ㅎ
사진은 댓글로 남길게요^^

지역은 서울 금천구/구로구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