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미용하면서 주둥이털에 묻은 껌만 살짝 잘라달라고하구
우리언니가 데리고 집에왓는데 얼굴에서 냄새나고 눈물자국이 유독 심해서 봤더니  눈밑에를 소독해놨더래
애가 잘 안보여줘서 언니가 잘 못보기도 했고 잘 있어서 괜찮은거 같다길래 미용하다 살짝 긁히는 일은 흔히 있는일이니까 그러겠지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얘가 눈물ㅇ 많아서 눈물자국이 좀 있는데 그걸 정리해주고싶었는지 눈물자국 정리하려다 눈 밑에 살이 미용하다 긁힌정도가 아니라 가위로 도려낸수준인거..
 소독해놓은지 얼마안되서그런지 정확히는모르겠는데 상처가 깊어보여여ㅠ 알지 소독하고나면 하얗게 딱지같이 생기는거..그상태야
상처났다고 말도안하고 빨간약으로 소독한거같은데 닦아낸건지 얼룩만져있고
 애견샵 전화했더니 미용사는 퇴근했고 어쩌고 하더니 내일 시간나면 방문해달래 연고준다고ㅡㅡ 
지금도 보니까 진물나려고 하는거같던데.. 눈물이 많은애라 그 부위가 습해서 염증생기진않을까 걱정이에여ㅠ
혹시몰라서 내일 병원가려고 하는데 병원비청구해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