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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게시물ID : animal_197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리튼
추천 : 6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3 2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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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하게 이런글을 올리게됐어요

입양 보내려하는 두마리 다 길고양이에요

검은 애기냥이는 회사사람이 일하다가 자기 따라온다고 생각없이 줏어왔는데...

책임지기는 싫고 두고가자니 불쌍하고 해서 저희집에 두고갔어요...

상처가 있는데요 지금 많이 좋아진 상태에요 병원은 아직 다니고있구요

연고랑 먹는약 처방받아서 치료중이에요

수의사님 말씀으로는 2주정도면 다 완치가 될거라고 하셨어요

수컷이구요 추정 나이는 생후 3주정도 된것같다고 하셨어요.. 데리고 온 그날 병원을 데려갔거든요

처음에는 시름시름 앓으면서 잠만잤던거같은데 지금은 혼자 집안에서 우다다 거리며 뛰어다녀요

기력은 회복을 했다고해요 겉으로 나온 상처만 좀 치료가 되면 되는거라서 

위험한 고비는 넘긴거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하얀색 들어간 코숏은 편의점 앞 길고양인데 생후 1년정도 된것같다고 추정하셨어요 아이가 예민해서 더이상 진료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편의점 앞에서 사람들한테 뭔가를 얻어먹던 길냥이었는데 생각없이 캔하나 사서까줬더니 저희집까지 따라왔어요..

근데 집안에서 나갈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길에있을때부터 개냥이였던거 같아요 사람 손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손등만 보이면 머리부터 들이밀어요..

사진은 몇장안되지만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어떻게해서든 제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지만...

혼자사는집에 병원데려갈 시간도 빠듯해요..

7시에 집에나가서 집에오면8시라서... 몸쓰는일하며 새벽일 하다보니 잠도 일찍자거든요..

집에 있는시간이 거의 잠자는 시간 말고는 없다고봐야하는 상황인지라

검은아이 같은경우에는 약먹이고 연고도 발라주고해야하는데 저혼자 하는게 한계가 있어요..

데려가신다 하시면 사료 사뒀던거랑 모래랑 화장실 케이지 등등... 준비해놓은거 같이 가져다 드릴수있습니다

지역은 광주광역시 이구요 광주 전남 전북권은 늦은 저녁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제가 데려다 드릴수가 있어요

근데 이 지역권 벗어나면 일요일에 제가 데려갈수가 있습니다...

사진 부족하시다면 원하시는 만큼 더찍어서 보충할게요

댓글이나 쪽지 불편하시다면 카톡 아이디 claudin 으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010-2371-0625 제 연락처에요 이쪽으로 연락주시면 좀더 자세항 궁금하신점 말씀드릴수있도록 할게요

ps. 두아이 모두 데려가신다면 일단 병원가서 이것저것 해야할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수있을것같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제가 이런부분이라도 부담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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