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불쾌한 경험하신적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전 6개월된 작은 시고르자브종! 덕분이라는 아이를 입양한 보호자 입니다.

젖을 막 떼고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입양을 했더니

5차 기본 접종부터 장염, 심장사상충, 광견병, 중성화... 어떤 곳에서는 며느리 발톱제거까지 병원갈 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대체 어디까지가 옵션이고 필수인지.. 초보 보호자인 저로써는 구글링도 한계고 직접 병원을 방문하는 것 말고는 딱히 선택이 없더라구요.

그마저도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은 후에나 이 병원이 어떻구나.. 알게되구요ㅠ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반려견도 반려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동물병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번 기획해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ㅈㅅ.. 제가 개발자라 ㅋㅋ)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저와 비슷한 경험? 또는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보호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아래 링크를 타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을 주시면, 조건에 맞는 분들께 인터뷰 요청을 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도 (제 사비로!) 드릴 예정입니다.

설문은 7월 1일까지 받은 후, 선물 발표는 7월 3일 금요일에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덕분이 한 번 보고 가세요 :) 감사합니다